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대중제 18홀 골프장 ‘더골프클럽’에 대해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골프존카운티 더골프’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골프클럽은 아름다운 대지의 지형을 따라 유려한 자연의 곡선미를 살려 설계된 코스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골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골프장으로, 전장 300M 천연잔디 드라이빙레인지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산 시내 중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간절곶 등 해양 관광지와 가까워 경치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에도 비교적 기온이 따듯한 지역 특성상 연중 골프가 가능해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현재 운영 중인 전국 골프장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골프장 운영 시스템(△자사 F&B 브랜드 ‘호시그린’ △셀프체크인 등) 도입을 본격화하며, 기존 국내 19개 사업장과의 연계를 통해 골프존카운티만의 특색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골프존카운티 더골프 예약은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와 더골프클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골프존카운티와 하나 되어 더욱 새로워질 골프존카운티 더골프에서 많은 골퍼분들께서 스마트한 골프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경남지역 영업력 우수 골프장 중 하나인 더골프클럽을 새롭게 운영하게 됨으로써 앞으로의 골프장 운영 사업의 성장성이 기대된다. 자사 운영 골프장별 제공되고 있는 특색 있는 골프존카운티만의 서비스와 마케팅 등을 더해 골퍼분들께 우수한 상태의 코스와 시설 관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