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영천교육지원청 컴퓨터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교사가 만들어가는 미래교육, 생성형AI를 활용한 수업 및 업무의 활용 사례’교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 교육 준비를 위해 생성형AI(챗GPT)를 활용한 수업 및 업무의 활용 사례를 통해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영동중학교 조지훈 교사을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으로는 챗GPT 활용의 이해로 시작하였으며, 학교의 수업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AI를 함께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디지털 교육이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생성형AI인 챗GPT실습을 통해 교원들의 업무경감 및 수업혁신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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