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통과, 영월산업진흥원, 영월문화관광재단에 대한 감사 실시
강원 영월군의회는 지난 4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가졌다.
이날 안전교통과, 영월산업진흥원, 영월문화관광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병용 의원은 "군민안전보험을 몰라 보장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들이 많다"며 "청구기간이 3년으로 아직 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군민들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박해경 의원은 "군민안전보험 보장 항목도 다양화해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대경 의원은 "영월읍 시가지 내 공영주차장이 부족해 주차할 곳이 없다"며 "시가지 공영주차장을 확대하여 주차난 완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임영화 의원은 "교통표지판이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어 보행자나 운전자에게 혼선을 줄 수 있다"며 "무분별한 교통표지판 설치를 지양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선주헌 의원은 "시내·시외 버스편이 감소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추가증차 및 노선 확대를 위해 강원도 등과 지속적으로 적극 협의해달라"고 요청했다.
shina7637@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