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상공회의소(이하 동해상의)는 최근 뉴동해관광호텔 조선홀에서 동해부시장, 도의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동해시번영회 회장 등 각계 인사와 동해상의 명예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 회원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상공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상공인의 밤은 김규태 동해상의 회장, 이철규 국회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 인사말과 하종갑 동해상의 명예회장, 우용철 동해시번영회 회장의 건배 제의에 이어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내년의 희망찬 한해를 맞이하기 위한 덕담이 이어졌다.
동해상의 김규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힘든 한 해를 헤쳐 나온 동해상의 대표님들 수고 많으셨다”며,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행복과 건강 그리고 성공의 기회로 가득한 새해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