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바사삭 텐신일 행사는 홍대 위치한 굽네 플레이타운서 12월 3일까지 오후 4시부터 선착순 200명 참여 가능
지앤푸드의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베스트셀러 메뉴 ‘고추바사삭’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인기 유튜버 3인과 콜라보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고추바사삭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테마로 제작했다.
레시피, 먹방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유튜버들의 톡톡 튀는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참여한 크리에이터는 중독성 있는 말투와 1분 안에 소개하는 쉬운 요리 레시피 인기를 끌고 있는 ‘1분요리 뚝딱이형’, 직접 연구한 레시피로 고기요리 콘텐츠를 만드는 ‘고기남자’, 두리안 김치, 대왕 버블티 푸딩 등 이색 레시피부터 다양한 음식 먹방까지 선보이는 ‘이상한 과자가게’다.
이외에도 ‘고추바사삭 텐(10)신일’ 행사에서는 세 크리에이터가 선보인 마라 고추바사삭 포케, 고추바사삭 주먹밥, 고추바사삭 파이 레시피 팜플렛을 배부한다.
행사는 홍대 잔다리로에 위치한 굽네 플래그십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입장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마라 고추바사삭 조각 시식 제공 및 룰렛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고추바사삭은 출시 이후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깔끔 매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메뉴다"라며 "고추바사삭에 10년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매력을 가진 크리에이터와 콜라보해 이색 레시피 소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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