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30지구 6지역의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과 홍천나누미봉사단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홍천읍 일원의 다문화가정 초교생이 있는 가구에서 주거환경 개선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했다.
대상 가구는 주방에 후드와 온수설치가 되어 있지 않았고, 화장실에는 세면대도 없는 오래된 주택으로, 홍천나누미봉사단의 각 업체 대표들이 현장확인과 상담을 통해 3일간 합동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진달래로타리클럽 박복주 회장은 “연중학생 가정을 위해 활발하게 봉사하는 홍천나누미봉사단과 함께 학생과 다문화가정에 사랑을 전달한 만큼 더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