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1벌(1억 원 상당), 대전 소재 보육원 등 아동양육시설 지원 예정
오가닉맘 브랜드로 유명한 ㈜중동텍스타일 김원희 대표이사는 24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아동의류 3141벌(1억 원 상당)을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기탁이다.
기탁물품은 대전 소재 보육원, 아동공동생활가정 등 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가닉맘은 친환경 유기농 소재로 제조한 유아용품·의류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국내 백화점 등 80여 개 점에 입점해 있고 작년에도 약 1억 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