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유형 기본서 '우공비 Q+Q' 중등 수학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우공비 Q+Q는 '배우는 Q 익히는 Q 우공비 Q+Q'라는 슬로건을 내건 3단계 수학 유형서다. 각 교재는 개념을 충분히 익힐 수 있는 렉처북과 렉처북에서 배운 개념과 기출 유형을 충분히 반복 연습할 수 있는 워크북까지 2종으로 구성됐다. 워크북에는 렉처북에서 배운 개념의 일대일 맞춤 문제를 수록했다. 전국의 모든 기출문제 유형을 총망라해 학교 시험부터 고난도 유형까지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의 '기본편', '표준편', '발전편'에서 '기본실전', '표준완성', '발전심화'로 단계명이 변경됐다. 기본실전은 교과서 핵심 개념과 내신 대표 유형 학습을 통해 기본기를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전형 문제를 통해 학교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표준완성은 실전에 꼭 필요한 유형부터 고난도 유형까지 학교 시험 기출문제를 총망라했다. 발전심화는 중단원 별로 자주 출제되는 서술형 대표 유형과 유제를 제공해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연습이 가능하다.

새교육과정을 반영한 우공비 Q+Q는 중학교 1학년 1, 2학기 전 라인업이 출간됐으며 2, 3학년 교재도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좋은책신사고 관계자는 "우공비 Q+Q는 개념 이해부터 실전 유형 학습까지 렉처북과 워크북 구성으로 한 권만으로 반복 훈련이 가능한 유형 기본서"라며 "개정 교육과정을 완벽 반영한 것은 물론 3단계 시리즈로 학습 목적과 수준에 따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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