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승 우리 익스트림도장, 준우승 경희대석사 도장 등 차지
인천시 연수구는 ‘제14회 인천시 연수구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1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연수구 소속 태권도장에서 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박종인 연수구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장을 찾아 주신 내빈과 선수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무런 사고 없이 대회가 진행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박기범 연수구태권도협회 전무는 “ 얼마 전 해병대 사령관기대회를 치러 이번 대회에는 참가선수가 적은편이다. 알찬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회 입상은 겨루기 우승은 경희대 MTA도장, 준우승은 국가대표 태권도하는아이들 도장, 3위 깊은 뿌리 덕산도장·늘푸른 경희대 도장이 차지했다.
품새 우승은 우리 익스트림 도장, 준우승은 천유혼 도장, 3위는 경희대 석사 도장, 단체 품새 우승은 용인대 국가대표 도장이 입상했다.
태권체조 초등부 1위는 용인대 국가대표 도장, 중·고등부 1위는 인하 라온도장, 2위는 우리익스트림 도장, 3위는 용인대 국가대표 도장이 수상했다.
종합시범 우승은 용인대 국가대표 도장, 전체우승은 우리 익스트림도장, 준우승에는 경희대석사 도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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