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복음병원은 진주시내 6개 동, 4개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족, 차상위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전기장판 기부활동을 실시해, 지역사랑 실천의 훈훈한 미담을 선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진주복음병원은 진주시 신안동, 평거동, 이현동, 상봉동, 판문동, 천전동 등 6개 동과 내동면, 명석면, 정촌면, 집현면 등, 4개면의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장판 30개를 전달 했다고 전했다.

정극진 진주복음병원 이사장은 “진주복음병원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주시 신안동에 있는 진주복음병원은 매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은 물론 후원물품 전달 등 사회책임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신아일보]진주복음병원/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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