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이 1순위 평균 경쟁률 152.5대1로 청약을 마감했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 린 더 센텀'도 평균 경쟁률 108.7대1로 1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일반분양과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 오피스텔 등 12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했다.
분양 아파트 청약 결과를 보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이 169가구 모집에 2만5783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152.5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 린 더 센텀'도 170가구 모집에 1만8494명이 신청해 평균 108.7대1 경쟁률로 1순위 청약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
'춘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321가구 모집에 5924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18.4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무리했다.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는 84㎡A(이하 전용면적 기준)만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고 나머지 주택형은 2순위까지 청약받았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 퍼스트'는 39㎡와 59㎡B, 74㎡, 84㎡가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나머지는 미달했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1순위에서 공급 호수보다 많은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해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션 월드메르디앙 더 리치먼드'는 전 주택형에서 미달했다.
공공지원민간임대로 특별공급한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는 59㎡A·B가 청년 전형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쳤지만 신혼부부와 고령자 전형에서는 미달했다. 84㎡는 청년과 신혼부부만 입주자 모집을 마감했고 고령자는 계획만큼 입주자를 모으지 못했다. 75㎡는 신혼부부만 입주자 모집을 마쳤고 59㎡C는 모든 전형에서 미달했다.
또 다른 공공지원민간임대 '서울 은평뉴타운 디에트로 더퍼스트'는 84㎡B만 미달했고 나머지는 모두 공급 호수보다 많은 입주자를 모집하는 데 성공했다. 민간임대 '부평 신일해피트리 더루츠'는 9가구 모집에 42건을 접수하며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
오피스텔인 '현대 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은 2실 모집에 5건을 접수했고 '서울 G VALLEY 라티포레스트'는 50실 모집에 43건을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