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회,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실시
의령군은 ‘찾아가는 구인·구직 상담’ 서비스를 부림면사무소에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시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구인·구직 상담’은 의령군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힘든 동부권역 군민들에게 취업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군은 맞춤형 상담을 통한 신속한 구인 정보 제공은 물론이고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이력서 작성, 면접 대비 교육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체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일자리지원센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의령/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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