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10일 오전 큰빛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횡성소방서에 방문하여 소방의 날 기념 감사와 축하인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큰빛어린이집 6~7세반 어린이들 34명과 선생님은 ‘제61주년 소방의 날’ 및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함께 제작한 빼빼로를 들고 소방서에 찾아와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큰빛어린이집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하여 ‘해결사119’라는 노래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으며, 한국119청소년단으로 활약을 하고 있어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담당 이수미 선생님은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김숙자 서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더욱 힘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안전한 횡성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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