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
전북 남원시의회는 이미선 부의장이 2023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제3회 책 읽는 의원 대상-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수상은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책 읽는 나라”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건전한 독서문화를 형성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알려주는 책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미선 부의장은 폭넓은 독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시민들과 나누며 소통해 남원시의회에서 주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입법활동과 민생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제안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미선 부의장은 “책과 지식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해 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쉼 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독서 문화 확산과 지식 공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9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됐으며 지자체, 의원(시,군,구), 기관,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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