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 위한 관서장 안전점검 실시
횡성소방서,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 위한 관서장 안전점검 실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3.11.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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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는 2일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둔내 웰리힐리파크에 방문하여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횡성소방서는 2일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둔내 웰리힐리파크에 방문하여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횡성소방서는 2일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둔내 웰리힐리파크에 방문하여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둔내 웰리힐리는 오는 1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지 중의 하나로 대회기간 중 강원도 내 개최지(강릉, 평창, 정선, 횡성)에 총 80여개국 1만5000여 명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김숙자 서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하여, 숙박시설 및 대회시설 화재안전점검 및 관계인 컨설팅을 진행하며 소방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하였다.

또한, 횡성소방서는 오는 23일 유관기관과 합동안전점검, 30일 출동대비 합동훈련을 통하여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를 통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실질적 훈련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숙자 서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관계인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사전점검 및 시설물 관리를 통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