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소방서는 1일 소방서장 집무실에서 소방경 근속승진 대상자 및 시도교류 전입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장과 각 부서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근속 승진자 4명과 시도교류 전입자 1명에 대한 승진 임용장과 계급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119안전센터, 구조대 등 각 부서에 배치돼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익산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파수꾼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상곤 익산소방서장은 “근속 승진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시도교류를 통해 전입 온 직원에게는 익산소방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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