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는 다음달 4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5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동두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무농도예’ 등 디자인아트빌리지 13개 공방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유·무료 공예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제5회 플리마켓은 헬로 DDC 페스티벌, 캠프보산 맥주축제와 연계하여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월드 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순일 관광휴양과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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