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는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아이스크림 홈런(홈런) 해외 영업자 모집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는 베트남과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홈런을 이용하는 해외 회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또 최근 4~6세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을 해외에 서비스하기 시작하면서 회원 수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증가세에 따라 아이스크림에듀는 원활한 회원 관리 및 유치를 위해 아시아 지역 영업자를 추가로 모집하기로 했다.
해외 온라인 영업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홈런을 알리고 정회원을 모집하는 직군으로 교육 관련 경력이 없어도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시간이나 장소, 요일에 상관없이 재택근무로 유연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해외 온라인 영업사원에 지원하려면 홈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모두의홈런’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해외 이용자 전용 고객센터와 회원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 업계 최대 수준의 수수료 등 해외 영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해외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여성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 홈런은 현재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등 세계 64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2000명의 해외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국내로 복귀 시, 학습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나라 교과 과정과 동일하게 학습을 이어가고 있으며 AI를 통한 개인 맞춤 학습과 코딩, 역사 등 특별 학습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