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을 맞아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에서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3년째 독도후원금을 전달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제정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수호 의지 표명과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데일리비어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생활맥주는 국내 각 지역 양조장과 협업하여 개성 있는 맛과 향의 특색있는 수제맥주를 선보이며 가맹점과 양조장, 수제맥주 시장이 서로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유일무이한 대한민국 수제맥주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생활맥주 박양수 본부장은 ‘작은 힘이지만 독도를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독도의 날을 맞아 3년째 독도후원을 하고있다’며 ‘빨리 경제상황이 좋아져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독도에 관심을 갖고 독도수호운동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3년째 독도후원에 동참해주신 ㈜데일리비어 생활맥주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독도수호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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