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컬처카페 프로젝트 '갤러리탐' 54기 전시
탐앤탐스, 컬처카페 프로젝트 '갤러리탐' 54기 전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3.10.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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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주년…서울·수도권 6개 매장서 진행
갤러리탐 54기 전시 이미지. [사진=탐앤탐스]
갤러리탐 54기 전시 이미지. [사진=탐앤탐스]

카페 브랜드 탐앤탐스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갤러리탐(Gallery耽)’ 54기 전시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러리탐은 청년·신진 신진작가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매장을 감성적인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탐앤탐스만의 ‘컬처카페 프로젝트’다. 앞서 이달 7일에는 2024년 전시를 위한 ‘16회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전’을 성료했다.

갤러리탐 54기는 서울 매장 5곳에서 진행된다. 11월 4일부터는 분당 율동공원점에서도 전시가 열린다. 전시기간은 내년 1월 3일까지다. ‘제15회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전’에 당선된 작가 5인의 개인전과 작가 1인의 기획초대전으로 구성돼 개인의 내면부터 광활한 자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주요 작품으로는 김현준(ODL) 작가의 ‘자아의 움직이는 게이트(블랙 압구정점)’, 강선미 작가의 작가의 ‘Rest-forest(블랙 그레이트점)’, 히로인나루 작가의 ‘Drawing music in the city(창동 본점)’ 등이 있다.

한편 탐앤탐스는 갤러리탐과 연계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연다. 이중 갤러리탐 공식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는 경우 탐앤탐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마이탐’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쿠폰이 추첨 제공된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