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씨엔티테크가 육성하고 있는 스마트 호텔 올인원 플랫폼 ‘두왓(DOWHAT)’이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두왓(공동대표 김주영, 성병권)은 중소벤처기업부 포함 11개 국가부처가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 최종 본선 30팀에 진출했다.
총 6,187팀이 신청한 예선 리그에서 평균 20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진출에 성공했다.
김주영 대표는 “두왓이 고객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직원 전용 앱과 통합 백오피스 웹서비스를 통해 근무자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호텔 통합 플랫폼인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며 “객실 내 태블릿, 모바일 앱으로 호텔 근처 맛집과 관광지를 소개하는 비즈니스 모델 또한 지역과 상생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두왓은 모바일 체크인과 E-reg 솔루션을 이용해 5성급 호텔도 골머리를 앓는 체크인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바일 QR, 웹, 앱 중 호텔이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하이브리드 형태로 △모바일 키 △모바일 체크인 △셀프 체크아웃 △컨시어지 △룸서비스 △맛집추천 △쿠폰발급 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알림과 업무 전달이 가능한 호텔리어 메신저로 호텔 내 업무 효율도 개선했다. 조직도를 기반으로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업무를 분배하고 하우스키퍼들에게 편리한 룸 배정과 리워드 체크 기능까지 지원한다. 이 모든 내역은 빅데이터로 제공되며 호텔 내 경영환경 구축에 기여한다.
두왓은 7년간 호텔 산업 및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해 출시한 국내 유일 ALL-IN ONE 플랫폼으로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한화리조트 전 지점 계약을 완료했고, 시그니엘에도 직원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올해 하반기에는 대기업 연수원 운영시스템 구축과, HDC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오크밸리의 직원 협업 솔루션 계약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