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의회복지환경위원회 이금선 시의원이 17일 오후 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미디어리터러시정책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호은 청운대학교 교수,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 김미경스토리텔링연구소장, 류호진 59TV대표, 강경화 한국평생학습지원협회 센터장, 김미영 코리아플러스 충남내포 취재본부장, 김유진 대전시 정보화담당관이 참석해 발표화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이호은 청운대학교 교수는 "커뮤니케이션은 국회의정활동에서 볼수 있듯이 국회의장이 상을 준다. 국회의원들은 준수한 외모 말을 조리있게 잘한다. 결국 이 사회에서 승리를 한다."고 전했다.
류호진 대표는 "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산이나 바다, 하물며 목욕탕까지 들고 다니기까지 한다. 카톡으로 미디어교육 바꿔져야한다. 대전시에서 시발점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