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의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홈런)’은 이달 말까지 ‘습관나무’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습관나무는 매일 공부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해주고 보상도 제공하는 콘텐츠로 지난해 11월, 2세대 스마트러닝 ‘홈런 2.0’과 함께 선보였다.
출석과 그 날의 학습을 성실하게 한 달 동안 수행하면 '습관나무' 한 그루가 완성된다. 1년 동안 10그루 이상의 나무를 완성시키면 아이의 이름으로 실제 나무 한 그루가 양묘장에 기부되고, 아이도 선물로 반려 나무 한 그루를 받게 된다.
홈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난 1년 간 습관나무 10그루 이상 성장시킨 회원에게 반려나무 한 그루를 선물로 증정하고, 나무 한 그루를 회원 이름으로 양묘장에 기부한다. 12그루 모두 성장시킨 회원에게는 추가로 1000콘(홈런 마일리지)을 증정한다.
습관나무 성장을 10그루 이상 완수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습관나무를 통해 도움이 된 점 등 ‘나의 성장일기’를 작성한 회원 중, 우수 작성자 총 210명을 선정해 치킨세트 또는 피자 세트, 보드게임,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10월 한 달 동안 습관나무 한 그루를 5단계로 성장시킨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버거 세트 또는 편의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 10일, 홈런 학습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 홈런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홈런과 함께 성실하게 학습하며 습관나무도 성장시킨 회원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와 함께 보람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