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관내 콘텐츠 관련 사업체 종사자, 예비창업자, 공무원 등 26명이 참여
경남 통영시는 지난 5일 시청 제1청사 회의실에서 통영시 관내 콘텐츠 관련 사업체 종사자, 예비창업자, 공무원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콘텐츠 저작권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창작자들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저작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특허법률사무소 소속 김민기 변리사가 2시간 동안 강연했다.
교육내용은 저작권 개념, 저작권 제한 및 침해 등 콘텐츠 기획·제작 시 알아야 할 저작권 상식, 사례로 알아보는 저작권 노하우 등 이론과 함께 사례를 기반으로 저작권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저작권에 대한 의문을 해소했다.
통영시 공보감사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콘텐츠 창작자들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고, 저작권 침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