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의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호텔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NCSI는 기업 상품·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를 기반으로 한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이 공동 개발해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활용되는 고객만족도 조사 지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조사에서 고객 경험가치 중심 서비스, 혁신적인 CS 문화, 친환경 경영 등과 함께 차별화된 시설과 고품격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혁신과 고객만족도 제고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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