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TV·위성방송 평생 무료시청권 제공
KT스카이라이프가 논산시 복지시설에 '사랑의 안테나'를 지원한다.
KT스카이라이프와 논산시는 지난 30일 논산시청에서 기부 전달식을 갖고 노인요양원 등 논산시 비영리 복지시설에 '사랑의 안테나' 30대를 제공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랑의 안테나'는 TV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미디어 소외계층의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해 제공하는 KT스카이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이나 복지시설 등에 UHD TV와 위성방송 평생 무료시청권을 제공한다.
이석호 스카이라이프 서부고객단장은 "논산시와의 '사랑의 안테나' 기부 전달식을 통해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스카이라이프 방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T스카이라이프는 문화적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jung818@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