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 25일 공개된 티저 광고의 후속인 본편 광고를 내달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광고에는 DB손해보험 전속 모델인 임윤아, 신규 모델 진영이 음악 프로듀서로 등장해 약속의 실천이 망설여지는 순간 ‘약속’ 모스부호를 전송하면 약속된 플레이를 펼치듯 약속을 이행하며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 광고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브랜드 음악은 이번 신규 모델인 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해당 음악은 음원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브랜드 음악은 기획 단계부터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원을 넘어 당사만의 특별한 가치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광고의 영상, 소리,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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