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투썸플레이스 ‘캠크닉(캠핑+피크닉) 테이블’을 단독 선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투썸 캠크닉 테이블’은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접이식 휴대용 테이블이다. 앞서 지난 2020년 11번가에서 판매 시작 28분 만에 2만개가 완판됐다.

이번 투썸 캠크닉 테이블은 MZ세대를 겨냥해 곡선미를 강조한 귀여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컬러는 옐로우와 그린으로 2종이다. 테이블 중심부에는 탈부착 가능한 중간 지지대를 추가해 안정성을 높였다. 제품 손잡이는 음료를 거치할 수 있는 컵홀더 크기로 제작됐다. 테이블 안쪽에는 수납 가능한 접시세트(4p)도 있다.

11번가는 오는 21일 자정부터 27일까지 해당 상품을 5000원 할인·판매한다. 기간 내 구매를 확정한 고객 전원에게는 ‘투썸플레이스 모바일상품권 2000원권’을 증정한다. 또 투썸플레이스 스틱·캡슐 커피를 최대 50퍼센트(%) 할인한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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