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지난주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 163대1 경쟁률 기록
[주간분양] 지난주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 163대1 경쟁률 기록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3.07.31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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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65가구 모집에 1만575건 접수…1순위서 청약 마감
(이미지=신아일보DB)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 분양 아파트가 지난주 65가구 입주자 모집에 1만575건을 접수하며 평균 경쟁률 162.6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6곳이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했다.

분양 아파트 중에선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이 가장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65가구 모집에 1만57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62.6대1로 1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감했다. 다음 달 2일 당첨자 발표 후 14~16일 계약한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110가구 모집에 9993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85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44㎡C △46㎡B △49㎡I △49㎡K △49㎡L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44㎡G와 46㎡A는 2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59㎡A와 74㎡A, 74㎡B가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59㎡B는 순위 내에서 공급 호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조합원 취소분을 모집한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은 모든 주택형에서 미달했다.

이 밖에도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오피스텔 물량 49호 모집에 5225건을 접수하며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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