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내 안전문화의 정착과 근로자 보건확보 및 종사자들과 적극 소통
경북 상주시는 지난 12일 소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2023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상주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가진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최우진 부시장 주재로 당직근무자 안전대책 수립의 건과 현업업무종사자 폭염대비 물품지급의 건에 대해 심의했다.
최우진 부시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유해·위험 개최를 통해 종사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사업장내 안전문화의 정착과 근로자 보건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상주/ 김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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