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벽화 그리는 정상혁 신한은행장
[포토] 벽화 그리는 정상혁 신한은행장
  • 배태호 기자
  • 승인 2023.07.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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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1주년 맞아 은행 임원들과 친환경 벽화 제작 봉사

신한은행은 창립 41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하고, 친환경 벽화 제작 자원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정상혁 은행장은 41주년 창립기념사를 통해 "고객을 향한 초심은 언제나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며 "은행 내 모든 프로세스를 '고객'을 기준으로 공고히 해 '고객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기념식 이후 신한은행 임원들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벽화를 제작했다.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한 장씩 직접 그려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 다이어트' 등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하나의 큰 벽화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벽화는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은석초등학교 외부 울타리에 설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사진) 정상혁 신한은행장(가운데)이 임원들과 친환경 벽화를 그리고 있다. (두 번째 사진) 정상혁 은행장(가운데)이 임원들과 'Save the Earth(지구를 살리자)'라는 벽화그림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bth7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