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부터 21일까지 초등학생 48명 선착순 모집(1회 12명, 총 4회차)
독서토론과 건강 햄버거 만들기 조리 수업 진행
독서토론과 건강 햄버거 만들기 조리 수업 진행
서울 금천구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박미보건지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식인문학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음식인문학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들이 음식을 주제로 소통하고, 건강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올바른 식(食)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금천구 박미보건지소 영양교육실에서 아동 요리 전문 강사, 보건지소 영양사와 함께 진행한다.
음식인문학교실은 △7월 26일 △27일 △8월 8일 △9일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초등학생은 사전에 선정 도서인 ‘햄버거 나라 여행’을 읽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독서토론과 건강 햄버거 만들기 체험을 한다.
선정 도서는 금천구 내 모든 도서관에서 상호대차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모집인원은 금천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전학년) 48명(1회 12명, 총 4회)이다. 7월 10일부터 21일까지 박미보건지소 네이버밴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재료비는 무료이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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