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지올팍 참여, 투표로 최종 음원 선정
롯데리아는 슬로건 ‘버거, 음악이 되다!’를 바탕으로 불고기버거·새우버거를 활용한 BGM(BurGer Music)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BGM 캠페인은 이미지를 음악으로 변환하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탄생한 음원을 고객 투표·아티스트 작업으로 완성해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지난 26일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후보곡을 공개했다. 이달 말까지 투표를 통해 최종 주제곡을 선정한다. 투표는 롯데리아 유튜브 채널 및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불고기버거 음원은 가수 윤하가, 새우버거 음원은 가수 지올팍이 맡는다. 각각 7월과 8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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