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곳간 봉사단‧익산시자원봉사센터 참여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마동행정복지센터 뒤편주차장에서 개최되며 지역주민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밥차는 급식업체 ㈜건강드림의 반찬지원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의 급식차량을 이용해 국과 밥을 준비하고 마곳간 봉사단이 행사준비를 돕는 민관파트너십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마동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올해 3월부터 시작해서 5월까지 약 900여명이 이용했다.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따끈한 밥과 국과 함께 영양가 있는 반찬 4종이 제공돼 어르신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올해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엄미리 마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익산시자원봉사센터, ㈜건강드림과 ‘마곳간봉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취약계층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꼼꼼한 복지체계를 형성할 수 있있도록 나눔 문화가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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