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최상위 이용자 특별 서비스 지속해 제공할 것"
KB국민카드는 서울 중구 와인 전문기업 와인나라 본사에서 와인나라와 함께 프리미엄 상품 이용자 대상으로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HERITAGE Exclusive) 카드' 이용자에게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프라이빗 파인다이닝 '르몽뒤뱅(Le Monde Vin)'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헤리티지 리저브(HERITAGE Reserve) 카드' 이용자에게는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와인바 'MOOD SEOUL(무드 서울)'과 'SAV SEOUL(사브 서울)'의 우선 예약 서비스를 8월부터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와인나라와 업무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라인업 헤리티지 서비스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상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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