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7월16일까지 홍천 미술관 기획전 '강원의 풍경전' 개최
홍천미술관이 '강원의 풍경전'을 개최한다.
오는 30일부터 7월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원주/강지만, 영월/백중기, 홍천/이진영, 정선/최승선, 횡성/조동선, 춘천/안용선, 삼척/문정애, 강릉/김정남, 속초/박동국, 양구/김형곤 등 10명의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0개 지역 10명의 강원도 작가들의 감성으로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의 강원도의 풍경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홍천미술관은 지난 2014년 개관기념전을 시작으로 개인전, 동심조각전, 소장품 특별전 등 전시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여주고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