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시상식… ‘G밸리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등 일자리 정책 높은 평가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이 ‘2023 제5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미래개척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27일 구로구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 전파, 확산하고자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문 구청장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추진 △G밸리 일자리 협력 네트워크 운영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 △고용환경 개선 및 일자리 지원사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4일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문헌일 구청장과 관계 직원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시상식에 참석한 문 구청장은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를 향한 구로구의 여정에 함께해 주시는 구민 여러분들과 구로구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G밸리 내 기업, 정부, 교육기관 등과 함께 산학관 거버넌스를 더욱 활성화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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