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 서울시 강서구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 서울시 강서구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3.05.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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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 강서구의회)
(사진=서울 강서구의회)

서울 강서구의회는 최동철 의장이 지난 25일 강서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상공인연합회 정상덕 회장과 정현숙 부회장, 이희종 부회장 및 관'계자 등이 함께하며 소상공인의 육성과 지원에 관하여 논의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2014년 설립된 단체로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경제적 지위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지역별 지회로 ‘서울시 강서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설립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상공인 기본조례'제정에 대해 논의하고, 강서구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 및 강서구의회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동철 의장은 “강서구 소상공인들은 지역 경제의 한 축을 지탱하는 구성원으로서, 강서구의회는 소상공인들의 성장과 경영 안정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6월 9일에는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상공인연합회의 발대식이 있을 예정이다.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