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2종 출시…안전성·밀폐력·공간 활용성 특징
코렐의 밀폐용기 브랜드 스냅웨어는 24일 내열유리 소재로 안전성과 밀페력,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밀폐용기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냅웨어는 미국에서 하루에 2만개씩 판매되는 밀폐용기 브랜드다.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새롭게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스냅웨어 네이쳐스냅'과 '스냅웨어 프레쉬스냅' 2종이다. 식재료와 음식을 자연의 신선한 상태만큼 저장한다는 의미를 제품명에 담았다.
스냅웨어 네이쳐스냅은 뚜껑부터 음식이 닿는 모든 부분이 내열유리 소재로 된 밀폐용기다. 급격한 온도 변화와 열충격에 강하다. 냉동실(영하 20도 극저온)부터 오븐(260도 극고온)까지 안전하게 조리와 보관이 가능하다. 뚜껑도 내열유리 소재다.
스냅웨어 프레쉬스냅은 모노톤의 트렌디한 색상과 매끄러운 표면 뚜껑 디자인이 특징이다. 평평한 뚜껑 덕분에 크기별로 용기를 칸칸히 쌓아 보관하기 용이하다. 뚜껑에는 스티커 부착이나 유통기한 메모 등 간단한 메모와 메시지 기입을 할 수 있다.
스냅웨어 신제품 2종은 냉장·냉동 보관과 사용뿐만 아니라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유리 소재 특성상 음식을 오래 보관해도 냄새와 색 베임 걱정이 없다. 그레이, 아이보리, 틸그린 색상이 적용됐다. 직사각형, 정사각형, 원형을 비롯해 총 9종의 다양항 형태와 사이즈다.
코렐 관계자는 "스냅웨어는 현대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한남점을 비롯한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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