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6000명대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보다는 소폭 감소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798명으로 전날(1만6808명) 보다 1만여명 가량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3154만8083명이 됐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6776명, 해외유입 22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2011명 △서울 1271명 △인천 329명 △대구 328명 △부산 316명 △경남 290명 △충남 281명 △경북 277명 △충북 257명 △강원 250명 △대전 237명 △전남 222명 △광주 206명 △제주 184명 △전북 176명 △울산 96명 △세종 49명 △검역 18명이다.

최근 나흘 연속 전주 대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은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7174명)보다 376명 줄었다.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1만8985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면서 159명이 됐다. 사망자는 12명 추가돼 누적 3만4687명으로 늘었다.

[신아일보] 권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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