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진·원부자재 가격 상승…매출, 1.4 증가한 4033억
코스맥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13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0.5% 신장하는 데 그쳤다.
코스맥스는 중국시장 부진과 글로벌 원부자재 인플레이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중국시장의 소비하락 여파가 2월까지 지속됐다.
매출은 4033억원으로 같은 기간 1.4% 증가했다.
코스맥스는 색조 카테고리 중심의 국내 시장 회복과 일본 수출 제품 성장, 동남아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효과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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