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자체 스낵 라인업 ‘이디야 스낵’ 중 키즈 스낵 및 음료 누적 판매량이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8년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디야 스낵’을 론칭했다. 같은 해 가족과 함께 매장에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을 위해 키즈 음료 ‘키즈 뽀로로’ 3종을 출시하고 ‘아이스콘’, ‘신비아파트 음료’ 등을 선보이며 키즈 스낵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키즈 뽀로로’ 3종(▲사과∙매실 ▲오렌지 ▲포도∙블루베리)은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활용한 패키지로 출시 직후부터 어린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키즈 스낵 ‘아이스콘’ 2종도 인기다. ‘아이스콘’ 2종(▲초코 ▲요구르트)은 아이스크림 형태로 튀기지 않고 오븐에 직접 구워 고소하고 바삭하다. 한 손에 들고 먹기 좋아 어린이 간식용으로 좋은평을 받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이디야커피는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가 그려진 ‘신비아파트 음료’를 출시하며 키즈 음료군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신비아파트 음료 샤인머스캣맛’은 어린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 창업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의 키즈 제품이 어린이 고객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효자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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