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이 운영하는 프리랜서 플랫폼 사람인 긱은 세무법인 세이브택스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랜서들이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개인이 놓치기 쉬운 세무 관련 내용을 안내해 세무 이슈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사람인 긱 개인회원들에게 세이브택스의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수수료를 할인해준다. 프리랜서들을 위한 세금 신고 관련 콘텐츠들을 제작 및 배포한다. 그간 세이브택스에서 진행한 서비스들을 분석, 개인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중점적으로 조명해 프리랜서들을 세무 이슈로부터 벗어나게 한다는 목표다. 사람인 긱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들이 세무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때 세이브택스 고객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세이브택스는 종합소득세 신고 전문 대행 서비스 ‘종합소득세신고센터’를 운영하는 세무법인이다. IT 기반으로 운영되는 종합소득세신고센터는 프리랜서들이 간편하게 종합소득세를 조회 및 신청할 수 있으며 세무전문가들이 한 번 더 신고 내용을 검토해 안심할 수 있다.
윤혁주 사람인 긱 팀장은 “프리랜서들이 바쁜 일정에 쫓기다 보면 세금 신고 기한을 놓치는 등 여러 세무 문제를 겪는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보다 많은 프리랜서들이 사람인 긱의 1대1 전담 매니저 케어와 함께 세이브택스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비롯한 다양한 세무 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쉽고 편리하게 프리랜서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 긱은 지난해 재능거래 플랫폼 ‘오투잡’을 통합하고 앱 및 웹 페이지를 개편해 새단장 오픈했다. 이에 따라 프리랜서들은 IT개발, 디자인, 마케팅, 경영, 통번역 등 개인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다. 프리랜서에게 아웃소싱하는 기업들도 사람인 긱을 통해 넓은 업무 분야에서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