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를 지난 29일 전국 시도 산악동호회원들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시 경천섬 및 비봉산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최우진 부시장, 남영숙 도의원, 손중호 (사)대한산악연맹 회장, 이규영 경상북도산악연맹 회장, 주해룡 상주시산악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산악동호회 회원들에게 낙동강 제1경인 경천섬의 아름다운 경치를 비롯하여 주변의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 회상나루 관광지, 상주주막 등 시 최고의 관광지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최우진부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산악인들이 우리 상주시의 다채로운 관광지들을 마음껏 즐기고 감상하시길 바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고, 저희 상주시에 대한 많은 홍보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