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청도군협우회&(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 협약체결
경북 청도군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연합뉴스가 주최하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도군 홍보관은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함께 성공적인 귀농귀촌 및 청년창업을 위해 귀농·귀촌에 대한 새로운 정보제공과 정책소개, 상담뿐만 아니라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여 도시민들이 청도군에 대해 한 발짝 더 다가오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정임기회장)는 출향 향우회원들의 귀농귀촌 희망자 유치와 상호교육 협력을 위해 재경청도군향우회와 협약을 체결해 향우회원들이 다양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 받아 고향으로 농촌정착을 할 수 있게 됐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을 널리 알려줘서 감사드리고, 향우회원과 도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귀농귀촌의 꿈을 우리 군에 와서 제 2의삶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도군만의 특색있는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w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