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 ‘우포늪 생태체험장 쪽배타기 체험장’ 개장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우포늪 생태체험장 쪽배타기 체험장’ 개장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3.04.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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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사진 창녕군시설관리공단

경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5일부터 우포늪 생태체험장 쪽배타기 체험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는 우포늪 생태체험장 쪽배타기 체험장은 면적 4,800㎡의 규모에 부대시설로 샤워실, 탈의실 등을 갖추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체험료는 인당 5,000원이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은 89,400㎡의 넓은 부지를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이 산책을 즐기며, 우포늪을 축소한 11개의 수생식물단지와 어류 13종(가물치, 붕어, 메기 등)이 전시된 전시동을 운영하고, 야외 물고기 먹이주기체험을 토·일요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김양득 이사장은 “생태관광도시 창녕의 우포늪 생태체험장에서 체험을 즐기시고, 주변에 산토끼노래동산과 창녕생태곤충원이 있으니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힐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