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오는 8~9일 첫 플래그십 스토어 ‘케이행성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인기 주류 상품들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렛酒고’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6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CU올림픽광장점과 주류 특화 점포에서 진행된다. 8일 오전 10시부터 위스키, 전통주, 와인 등 30여종 총 1600병이 정상가 대비 최대 30퍼센트(%) 할인 판매된다.

CU올림픽광장점에서는 인기 주류 상품들이 이틀 간 일별로 한정 판매된다. 1인당 최대 2병까지 구매 가능하다.

8일에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초특가 9만5900원에 선보인다. CU 주류 특화 점포에서도 10~40병씩 선착순 판매된다. 준비된 물량은 총 900병이다.

9일에는 글렌피딕 30년 타임시리즈(164만9000원), 발베니 25년 레어(124만9900원),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48만9900원) 등을 선보인다.

이승택 BGF리테일 주류TFT(Task Force Team)장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인기 주류 상품들을 특가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며 “고객 반응을 면밀히 살펴 다양하고 특별한 주류 행사들을 기획해 업계 주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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