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단체간 소통과 협력 강화 및 시민과 관광객에게 가슴으로 정성
경북 문경시가 지난 24일 관내 음식점에서 식품·공중위생단체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친절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장재봉 문경시외식업지부장을 비롯하여 숙박·이미용 등 6개 위생단체장과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친절 실천과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최대식 문경시숙박업지부장은 “현재 각종 체육행사 참여를 위해 문경을 찾는 선수와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친절도시 문경이 될수 있도록 위생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우리시에서는 친절분위기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Yes문경! 친절우수업소'를 분기별로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으며, 3000여개의 전체 위생업소에 대한 업종별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밝은 미소와 정성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친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친절 실천 간담회를 통해 위생단체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가슴으로 정성으로 따스함으로 다가가는 긍정의 힘! Yes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문경/김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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