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은 지난 8일 영월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창출 등 지역 고용 노동 현안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상생의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 2015년 2월 구성되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2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실적 보고, 2023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계획 승인 및 본 사업에 대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2023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상생의 노사민정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역 노사의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신아일보] 백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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