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 모집기한 연장
의령군,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 모집기한 연장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3.02.22 0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개소 모집...3월 13일까지 신청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예비 소상공인에게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의 모집 기한을 3월 13일까지 연장한다" 고 밝혔다.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창업비용을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과 의령군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1년 2개소, 2022년 3개소 등 지금까지 총 5개소의 청년 가게가 선정됐다. 올해는 3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관내·외 18~49세(1974~2005년생) 청년이며 심사를 거쳐 점포 설치 및 인테리어비, 필수 기자재 설치비 등 창업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의 80%(최대 2,500만원)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의령청년온라인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금까지 청년가게로 선정된 곳은 △1호점 애견유치원 [벨라독] △2호점 반찬전문점 [The 맛난세상] △3호점 커피전문점 [가배목림] △4호점 베이킹공방 [굽다새실] △5호점 대형카페 [이터니티] 이다.

[신아일보] 의령/김종윤 기자

kyh7019@naver.com